2025.05.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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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생성형 AI 기술로 다양한 국내 산업의 서비스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한다. MS는 자사 AI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구축 사례를 22일 공개했다. MS는 AI 기술이 조직 경쟁력 유지를 위한 필수 비즈니스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MS가 의뢰한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IDC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71%는 이미 회사에서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은 평균 1년 2개월 만에 AI 투자에 대한 수익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MS는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를 통해 향상된 컴플라이언스, 데이터 보안 강화, 책임 있는 AI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전 세계 18000개 이상의 조직과 50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사용하며 전 세계 조직의 AI 트랜스포메이션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월마트(Walmart)는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내 도우미(My Assistant) 앱을 개발, 내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했다. 현재 이 앱을 통해 5만 명 이상의 직원이 문서 요약과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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