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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日 교토에 ‘모빌리티’ 체험공간 오픈

    [더테크 뉴스]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5, 넥쏘 등 친환경차를 경험할 수 있는 일본 교토 중심가에 첫 상설 거점을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ZEV는 주행 시 이산화탄소 등 배출가스를 내지 않는 전기차(EV), 수소전기차(FCEV)를 아우르는 말이다. 현대차 일본법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4일 일본 교토에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를 연다. 교토 시조는 일본 교토의 중심가를 의미한다.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는 다양한 이색 공간에 마련되는 일본 내 현대차의 체험 공간으로,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다양한 친환경차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특화 거점이다. 현지 고객은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에서 시승을 포함해 전기차 아이오닉 5, 수소전기차 넥쏘를 두루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상담, AS(애프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는 자동차 관련 용품을 비롯해 카 라이프와 관련된 의류, 잡화 등을 다루는 복합 쇼핑 공간인 ‘아 피트 오토박스 교토 시조(A PIT AUTOBACS KYOTO SHIJO)’ 안에 위치한다. 아 피트 오토박스 교토 시조는 일본 자동차용품 및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박스(AUTOBACS) 세븐

    • 홍주희
    • 2023-02-02 10:25
  • 대한항공, 국내 항공사 최초 ‘국내선 셀프 백드롭 서비스’

    [더테크 뉴스] 대한항공이 오늘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내선 셀프 백드롭(Self Bag Drop) 서비스’를 부산 김해공항에서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항공사 직원 도움 없이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셀프 백드롭은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시행 중이다.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국내선에도 키오스크, 웹·모바일, 오토 체크인과 연계해 탑승수속 모든 과정의 셀프화가 이뤄지게 됐다. 이용 대상은 셀프체크인(웹·모바일, 키오스크, 오토체크인)으로 탑승권을 발급한 승객 중 유효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소지 승객 또는 바이오정보(장정맥) 사전 등록 승객이다. 셀프백드롭 기기에 수하물을 올려놓고 탑승권 스캔, 본인 인증, 무게 확인 등의 절차 이후 출력되는 수하물 태그를 직접 수하물에 부착해 보내면 인식된 수하물은 벨트를 이동해 자신이 탑승하는 항공기에 최종 탑재된다. 김해공항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 B11, 12번에서 운영되며 항공기 출발 30분 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본인 인증은 신분증을 기기에 대거나 사전 등록한 손바닥의 장정맥 스캔으로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김해공항 국내선에서 시작하는 이번 셀프 백드롭을 약 6개월간 시범 운영한 이후 서비스를 개

    • 김수민
    • 2023-02-02 09:11
  • 쌍용차, 1월 1만1003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

    [더테크 뉴스] 쌍용자동차가 1월 내수 7130대, 수출 3873대를 포함 총 1만100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토레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44.8% 증가한 것이다. 1월 판매실적 기준으로 월 1만1000대 돌파는 2019년 1월(1만1420대) 이후 4년 만이다. 내수 판매는 토레스가 상승세를 이끌며 지난해 10월(7850대) 이후 3개월 만에 7000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47.4%, 전월 대비 29.2%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는 5444대가 판매되면서 2015년 티볼리가 세웠던 월 최대 판매실적인 5237대를 넘어서며 쌍용자동차 창사 이래 단일 차종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역시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과 호주 및 칠레 등 지역에서의 코란도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현지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40.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중남미 지역으로의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토레스는 물론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벨기에 시장에 선을 보인 코란도 이모션이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

    • 이준호
    • 2023-02-01 15:40
  • 현대 아이오닉 6, 美 환경보호청서 581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인증

    [더테크 뉴스] 현대자동차의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의 기본형 2륜 롱레인지 모델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최대 581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인증받았다고 1일 밝혔다. 또한 같은 모델의 복합전비는 140MPGe를 기록했다. MPGe는 휘발유 1갤런과 같은 비용으로 전기차를 충전했을 때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마일로 표시한 것이다. 이는 미국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 중 최고 수준으로,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에너지 절약 사이트 퓨얼이코노미(Fueleconomy.gov)가 공개한 전비 기준 ‘톱10’ 차량 가운데 가장 높다. 현대차는 현대디자인센터와 차량성능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소의 다양한 부문 간 힘을 모아 아이오닉 6 개발 초기 단계부터 ‘최고의 공력 성능 달성’을 목표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아이오닉 6는 현대차 역대 모델 최저 공력 계수인 0.21을 달성했으며, 이는 현존하는 전기차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가 미국 최고 수준의 전비를 달성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기차의 효율적인 전비는 소비자들의 중요한 구매 기준이 되기 때문에 판매에도 긍정

    • 홍주희
    • 2023-02-01 11:35
  • 삼성전자, ISE 2023서 전기차 충전소에 최적화된 아웃도어 사이니지 ‘OH24B’ 최초 공개

    [더테크 뉴스] 삼성전자는 최근 전기차 대중화 트렌드에 맞춰,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3’에서 전기차 충전소에 최적화된 아웃도어 사이니지 ‘OH24B’를 최초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OH24B는 24형 크기의 소형 아웃도어 사이니지로 태양광에 잘 견디는 고온 액정이 적용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UL의 야외 시인성 화질 검증을 받은 최대 밝기 1,500 니트의 고휘도 패널은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정보를 선명하게 전달한다. 변화무쌍한 기상 조건을 견디는 IP66 방수, 방진 등급과 IK-10 레벨의 견고한 내구성도 갖췄다. 사용방법도 편리하다. OH24B에는 고성능 SoC 기능이 탑재되어 별도의 PC 없이도 콘텐츠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기기 및 콘텐츠 관리 플랫폼인 ‘매직인포’ 솔루션을 통해 콘텐츠를 원격으로 실시간 관리할 수도 있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와이파이·블루투스 악세서리가 함께 제공돼 다양한 야외 설치 환경에서도 안정되고 빠른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뛰어난 에너지 절감 효과도 강점이다. OH24B는 업계 최저 수준의 소비 전력

    • 홍주희
    • 2023-02-01 10:32
  • 대한항공,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 위성 구조계 개발 사업 속도

    [더테크 뉴스] 대한항공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주관하는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위성 구조계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항우연 관계자들과 KPS 위성 1호기 구조계 개발사업 관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KPS 위성 구조계 설계, 제작 방안 및 보유인력, 시설, 장비, 제품보증 등 사업의 전반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항우연과의 사업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대한항공은 KPS 위성 구조계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20년간 정지궤도 천리안 위성 1호, 다목적실용위성 3호, 5호 등을 통해 확보한 위성 구조계 개발기술과 전문인력 및 세계적인 수준의 항공우주용 복합재 제작 조립시설 등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KPS는 2035년까지 정지궤도에 총 8기의 위성을 배치해 한반도와 주변 영역에 센티미터급 위치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고정밀, 고신뢰성의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평시에는 미국의 상용 GPS와 호환돼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GPS 사용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한반도 지역에 위성항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다. 대한항공은 2021년부터 소형발사체 공통격벽 추진제 탱크, 3톤 엔

    • 홍주희
    • 2023-01-31 16:28
  • 현대모비스, 지난해 해외 완성차 메이커 대상 46억 달러 수주

    [더테크 뉴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46.5억 달러(약 5.7조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2000년대 초반부터 자동차 핵심부품 해외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선 이래로 사상 최대 성과다. 현대모비스의 해외 수주 확대는 글로벌 현지에 안정적인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특화된 영업 조직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전동화 부품도 수주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성장에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의 핵심부품 글로벌 수주는 현대차와 기아를 제외한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거둔 성과다. 논 캡티브 마켓으로 불리는 글로벌 수주가 현대모비스의 외연 확장과 더불어 내실 있는 경쟁력을 모두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현대모비스는 지난주 발표한 2022년 경영실적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1.9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이 같은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수주 확대는 북미와 유럽, 중국 등에서 ADAS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핵심부품을 대규모 수주한 결과다. 현대모비스가 주력하고 있는 전동화 부품 역시 해외 수주 주력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북미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해외 수주 비중

    • 홍주희
    • 2023-01-31 12:41
  • 원희룡 장관, 모빌리티 선도를 위한 글로벌 소통 행보

    [더테크 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오전 7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방한 중인 티모 하라카(Timo Harakka) 핀란드 교통통신부 장관과 만나 양국 정부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최근 교통 분야에 IT 등 혁신기술이 융·복합되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빌리티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특히 5G, 6G 등 통신기술은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모빌리티 시대 구현에 있어 핵심”이라면서 "한국과 핀란드 모두 통신기술 및 정보통신(ICT) 강국이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핀란드 교통통신부와의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 장관은 “한국은 ’25년 서울 하늘을 나는 택시를 상용화하려는 목표가 있다”면서, “세계 최초 5G 상용망을 활용한 도심항공교통(UAM) 종합실증 프로그램인 ‘그랜드 챌린지’를 올해 전남 고흥에서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한국의 도심항공교통(UAM) 전략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원 장관은 모빌리티 시대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한 민간 혁신 지원 정책도 공유했다. 앱(App) 하나로 원하는 목적지까지의 이동 경로 안내, 교통 수단 예약·결제까지 한 번에

    • 김수민
    • 2023-01-31 11:20
  • 현대차, ‘디 올 뉴 코나’에 차량 실내 공기정화 신기술 탑재

    [더테크 뉴스] 현대자동차가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디 올 뉴 코나’에 ‘엠바이옴(EMBIOME)’의 차량 실내 공기정화 신기술 ‘에코 코팅’을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코 코팅은 사내스타트업에서 독립기업으로 분사한 엠바이옴이 차량 실내 공기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바이오 기술과 자동차 공조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친환경 공기정화 기술이다. 엠바이옴은 차량 에어컨에 서식하는 4천여종의 미생물을 분석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지 않고 해롭지 않으면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Microbiome) 조합을 개발했다. ‘에코 코팅’은 개발된 마이크로바이옴을 차량 에어컨 증발기에 코팅하는 기술로 차량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높은 안전성과 지속력을 기대할 수 있다. 코팅된 마이크로바이옴은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차량 내부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불쾌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가스 성분을 생물정화(Bioremediation) 작용으로 처리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엠바이옴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은 한국의 안전성평가연구소(KIT) 및 환경부, 인도 친환경 제품 평가 연구소 등 국내외

    • 홍주희
    • 2023-01-31 11:00
  • 오비고, 2022년 4분기 매출 40억‧당기순이익 4억…흑자 전환

    [더테크 뉴스] 오비고는 2022년 4분기 잠정 결산에서 연결기준 매출 40억 원, 분기 당기순이익 4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간실적은 매출 1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34억 원, 당기순손실은 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49% 축소됐다. 2020년 말부터 지속된 코로나 상황과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점차 해소되면서, 글로벌 차량에 오비고 플랫폼 탑재가 점진적으로 확대돼 로열티 매출 및 공동연구개발비 증가가 주효했다. 오비고 관계자는 “지난 3분기부터는 글로벌 주요 완성차 고객사인 닛산, 르노, 미쯔비시 등의 로열티 매출이 늘었고, 지난해 7월 출시한 KG모빌리티의 신차 토레스의 흥행 성공 등으로 자동차 부품업계의 전반적인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직전 3분기 대비 약 23%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 2분기 출시 예정인 현대차 2세대 디올 뉴 코나 전기차 모델을 시작으로 현대/기아차량 관련 로열티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오비고는 2023년 안정적인 로열티 매출 기반 위에서 국내외 완성차를 대상으로 한 커넥티드카 플랫폼 서비스

    • 조명의
    • 2023-01-30 15:22
  • 현대차그룹, 모빌리티와 건물을 연결하는 ‘모바일 리빙 스페이스’ 비전 첫 공개

    [더테크 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30일 모빌리티와 건물의 유기적인 연결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모바일 리빙 스페이스’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모빌리티 공간을 재정의하는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약 4분 분량의 영상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모빌리티가 건물에 부착되어 탑승객이 외부 노출 없이 양쪽을 자유롭게 오가는 상황을 묘사했으며, 건물에서 생활할 때도 모빌리티의 공간은 물론 공조 시스템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까지, 차량의 기능을 마치 집과 사무실의 전자기기처럼 활용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모빌리티가 단순 이동수단에 그치지 않고 한층 진보한 미래형 거주 공간으로 재탄생되는 다양한 신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풍요로운 가치와 삶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020년에 이미 ‘액티브 하우스’라는 미래 기술 영상을 통해 건물과 모빌리티의 연결 콘셉트를 공개한 뒤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비전에서는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과 특허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비전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건물과 모빌리티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연결, 해제될 수 있도록 모빌리티의 루프를 확장

    • 홍주희
    • 2023-01-30 09:49
  • 오비고, 현대차그룹에 차량용 웹 솔루션 공급

    [더테크 뉴스] 오비고는 현대차그룹의 제네시스, 현대, 기아의 커넥티드 카 차세대 인포테인인먼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웹 솔루션 기술을 국내 최초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2분기부터 생산될 현대차그룹의 모든 커넥티드 카에는 오비고의 웹 솔루션 기반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가 탑재될 예정이며, 오비고의 웹 솔루션은 국제 표준기술(W3C) 및 산업표준을 기반으로 개발돼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 유연하고 빠르게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 기업들의 콘텐츠가 자동차로 유입될 수 있도록 체결한 MOU를 이행하기 위해 올해 1분기 중에 국내 토종 OTT ‘웨이브’를 탑재한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비고 관계자는 “최근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 협력사인 현대모비스, LG전자와 웹 솔루션 양산 계약 체결을 마쳤다”며 “올해 2분기 출시 예정인 현대차 2세대 디올 뉴 코나 전기차 모델을 시작으로 차량용 웹 솔루션 기술이 탑재돼 차량 모델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의 임베디드 및 차량 분야 연구개발 경험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현대차그룹과 협력을

    • 조명의
    • 2023-01-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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