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문용필 기자] 삼성전자가 27번째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행사를 국내에서 연다. 삼성전자의 '본진'인 한국이 개최지라는 점, 그리고 최근 폴더블 디바이스 시장의 상황을 감안할 때 중요한 의미가 담긴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을 오는 7월 말 서…
[더테크=조재호 기자] 삼성전자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첨단 반도체 생태계 구축 및 확산을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한다. 반도체를 비롯해 모바일, 가전 사업 등을 다각도로 전개 중인 삼성전자인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31일(현지시간) 리눅스재단이…
[더테크=문용필 기자] 앞으로 ‘손재주’ 있는 삼성전자 디바이스 유저들은 직접 제품 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제품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시간을 들여 서비스 센터를 찾아야 하는 고충이 줄어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30일부터 자가수리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한다. 이에 따라 서비스…
[더테크=전수연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자사의 노력을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2023)에서 공개한다. 양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더테크=전수연 기자] 삼성전자가 중소기업 내 스마트팩토리 도입 및 확산에 맞춘 지역 상생 사업을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자사 AI, 데이터 기술을 통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 데이터…
[더테크=전수연 기자] 삼성전자가 투자,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4년 연속 ‘올해의 그레이트 컴퍼니(Great Company)’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2023년 선정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비금융기업 418곳 중 사업…
[더테크=문용필 기자] 삼성전자가 12나노급 공정으로 16Gb DDR5 D램 양산을 시작했다. 개발소식을 발표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이 아직 침체기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해당 제품이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의 12나노급 DDR5 규격 D램은 최고 동작 속도 7.2G…
[더테크=전수연 기자] 삼성전자가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NFC)을 활용한 오프라인 송금·결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한국은행이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오프라인 CBDC(중앙은행디지털화폐,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기술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15일…
[더테크=문용필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CXL 2.0램을 개발했다. 지난해 5월 1.1 기반의 CXL D램을 개발한데 이어 1년 만에 차세대 메모리 상용화 시대를 앞당긴 것. 삼성전자는 12일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CXL(Compute Express Link, 컴…
[더테크=전수연 기자] 국내 가전 제품의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자사의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앞세워 에너지 신사업에 참여한다. 양사는 에너지 DR(Demand Response) 서비스를 제공해 전남 나주시 주민들의 전력 소모량을 줄이고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