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하이닉스가 국내 반도체 기업 최초로 글로벌 윤리경영 평가기관 에티스피어가 주관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반도체 기업 중 최초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에티스피어가 글로벌 경영 환경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자동차산업 정보 보안 인증인 TISAX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메모리 업계 최초로 인증 받은 TISAX는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가 만든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유럽자동차제조·공급협회(ENX)가 운영하는 글로벌 정보 보안 인증 체계다. SK하이닉스는…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하이닉스가 23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2024년 매출액 66조 1,930억 원, 영업이익 23조 4,673억 원(영업이익률 35%), 순이익 19조 7,969억 원(순이익률 30%)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기존 최고였던 2022년보다 21조 원 이상 높은 실적을 달성했…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하이닉스가 오는 7일부터 10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혁신적인 AI 메모리 기술력을 선보인다. SK하이닉스 김주선 사장은 “이번 CES에서 HBM, eSSD 등 대표적인 AI 메모리 제품을 비롯해 온디바이스 AI에 최적화된 솔루션…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하이닉스가 21일 세계 최고층인 321단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 플래시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낸드플래시는 한 개의 셀(Cell)에 몇 개의 정보를 저장하느냐에 따라 규격이 나뉘고 정보 저장량이 늘어날수록 같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하이닉스가 3분기 고부가 제품 AI 메모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매출 17조 5,731억 원, 영업이익 7조 300억 원(영업이익률 40%), 순이익 5조 7,534억 원(순이익률 33%)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하이닉스가 현존 최대 용량인 36GB(기가바이트)를 구현한 HBM3E 12단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다. SK하이닉스는 8단과 동일한 두께로 용량은 50%를 높인 세계 최고 수준의 12단 적층 HBM3E 양산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양산 제품을 연내 고객사에…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하이닉스가 CXL 메모리의 구동을 최적화해 주는 자사의 소프트웨어인 ‘HMSDK’의 주요 기능을 세계 최대 오픈소스 운영체제 리눅스(Linux) 에 탑재했다고 23일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CXL메모리는 HBM을 이을 차세대 AI 메모리로 주목받는 제품으로, 당사…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10 나노대 초반의 극미세화된 메모리 공정기술을 개발했다. 29일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6세대 1c 미세공정을 적용한 16Gb(기가비트) DDR5 D램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1b D램의 플랫폼을 확장하는 방식으…
[더테크 이승수 기자]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이 이어갈 것으란 전망이 나왔다. 대만의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업계의 총매출은 229억달러(약 31조원)로 1분기 대비 24.8% 늘었다.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주요 D램 제조업체들은 지난달 말 PC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