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스파르타코딩클럽’, B2B 매출 전년비 100% 증가

온라인 강의에서 더 나아가 오프라인으로 실무 중심의 강의 제공
차별화된 DX교육 제공에 박차

 

[더테크 뉴스] 팀스파르타는 ‘스파르타코딩클럽’의 2022년 B2B 사업 매출이 1년 만에 100% 급성장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B2B 영역에서 전년 대비 2배 성장을 기록한 팀스파르타는 올해 더욱 세분화된 커리큘럼 로드맵을 그리며 신성장 동력으로 B2B 사업의 비약적인 성장을 일궈내겠다는 각오다.

 

팀스파르타를 통해 코딩 교육을 진행한 기업고객은 총 39곳으로, 지난해에는 2021년보다 기업 수가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성장 배경에는 최근 디지털 인재 양성 수요가 커지면서, 스파르타코딩클럽을 통해 임직원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주효했다는 회사는 분석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GS, 삼성전자, 신세계 I&C 등이 참여하고 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2020년부터 IT, 대기업, 스타트업, 금융권 등 여러 산업군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코딩 교육을 진행해왔다. 교육을 수강하는 임직원 중 비개발자들 대상으로 IT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커리큘럼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더불어 온라인 강의 외에 오프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는 ‘실무 비효율 개선 프로젝트’까지 지원 중이다. 온라인으로 탄탄하게 이론을 쌓은 이후,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하는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향후 난이도, 직군, 교육 목적에 따라 ▲DX입문 ▲데이터 활용 ▲PM 및 마케터 교육 ▲AI·머닝러신·딥러닝 등 더 다양하고 세분화된 커리큘럼 로드맵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 전 산업군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스파르타코딩클럽이 기업의 DX 교육 지원에 앞장서며 함께 성장하는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누구나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DX교육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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