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웅제약, 코로나 치료제 임상 3상 승인 기대감에 18% 급등

 

[더테크 뉴스] 대웅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 대상 치료제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8.31%(3만2500원) 급등한 20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최근 대웅제약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레이트)과 길리어드사이언스 렘데시비르를 병용해 효과를 확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상 3상 시험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 3상에서는 체내 바이러스량 검사를 통해 임상 증상 개선·악화 방지를 확인하게 된다. 약물의 안전성도 평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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