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애플이 독자적인 전기차 배터리를 탑재한 자율주행 차량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에 자율주행 적용 차세대 빅셀 기술을 보유한 서울바이오시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오후 1시 현재 서울바이오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6.59%(1,100원) 오른 1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18년 15년 업력의 빅셀 전문기업 '레이칸'을 흡수합병해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자체 특허기술 등을 기반으로 LED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UV 원천기술과 1000여개 응용 특허기술로 Clean Technology 시장을 공략하고, 빅셀 사업 부분은 자동차·IT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LED와 UV LED, 빅셀 등 앞으로 10년을 이끌 2세대 LED 기술 특허를 모두 확보한 상태다.
한편, 서울바이오시스는 10월 한국산업기술원의 살균 실험을 통해 냉난방기에 바이오레즈 모듈을 적용 후 30분 가동 시 60㎥ 공간 속 바이러스가 99.0% 살균되는 연구 결과를 확인했다.
또한, 냉난방기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바이오레즈(Violeds)’ 공기살균 모듈 1000개를 소호사업장에 무상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