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동남아 AI 시장 혁신 나선다

6일 열린 ‘한-아세안 네트워킹 상담회’서 ‘스마트뷰잉’ 소개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 MOU 체결…글로벌 AI 시장 진출 박차

 

[더테크=조명의 기자] 알체라는 지난 6일 과학기술정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개최한 ‘한-아세안 네트워킹 상담회’ 행사에 참석, 현지 기업과 협업방안 모색을 통해 동남아 시장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는 AI와 데이터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된 ‘한-아세안 AI청년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알체라를 비롯해 현대에이치티, 카카오헬스케어, 루닛 등 국내 주요 IT 기업이 참여해 AI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공유했다. 

 

알체라는 국내 영상인식 AI 기업의 대표로 참석해 자사의 얼굴 및 행동, 이상상황 감지 등의 혁신적인 AI 기술을 선보였으며, △정신건강 헬스케어 기업 ‘해피.Inc’ △원격의료 기업 ‘클리닉 고’ △로봇 소프프트웨어 기업 ‘헬로월드 로보틱스’ 등을 비롯한 현지 20개 업체와 서비스 시장 진출 방안과 비즈니스 협력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해피.Inc와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현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알체라 AI 기술의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강화해 입지를 더욱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메이킹 인도네시아 4.0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추진 중으로, 생산, 헬스케어, 금융 및 교통 등 여러 산업군에서 AI 도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데이터 수집기관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작년 인도네시아의 AI 시장규모는 약 5억6013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2030년에는 40억2880만 달러에 도달해 GDP의 약 3%까지 시장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한국과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은 인도네시아는 교역과 투자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 국가 중 하나”라며 “알체라의 AI 솔루션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지 시장을 위한 서비스를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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