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커뮤니케이션, 'AWS 채널파트너'로 보안 사업 본격화

AWS CPPO(Channel Partner Private Offer) 사업 통해 Major ISV솔루션 보안 및 인프라 구축 해법 제공
제품 컨설팅 및 계약부터 기술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

 

[더테크=전수연 기자]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이 AWS Channel Partner Private Offer(채널 파트너 프라이빗 오퍼, 이하 CPPO)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보안 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AWS의 채널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AWS CPPO는 AWS의 채널 파트너들에게 특별한 혜택, 가격을 제공해 종합 솔루션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계약 형태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CPPO를 통해 사용자에게 AWS의 클라우드 인프라·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쿠도커뮤니케이션은 개별 맞춤형 가격·조건을 제시할 뿐 아니라 기술 지원까지 함께 마련해 클라우드 인프라·보안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통합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PPO를 통해 쿠도커뮤니케이션이 제공 가능한 솔루션은 △방화벽 분야 FORTINET, SECUI △웹 방화벽 F5 △DB보안 PNPSECURE △백신 TRENDMICRO △인증 HashiCorp이며 국내·외 우수 벤더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최상의 보안·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쿠도커뮤니케이션은 AWS ProServe팀과 함께하는 기술 지원 CPPO 모델의 메인 T1파트너사로서 쿠도커뮤니케이션의 컨설팅 서비스를 추가로 접목해 더욱 확장성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