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핀 ‘담비’, 특례보금자리론 입점

편리한 상담과 접수까지 제공

 

[더테크 뉴스]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를 운영하는 베스트핀(대표 주은영)이 담비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한국주택금융공사 특례보금자리론’을 만나볼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또는 SC제일은행 지점 방문을 통해 알아볼 수 있으나, 대기열로 인해 접수가 어려울 경우 담비를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접수할 수 있다.

 

특히 담비는 비대면 접수가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상담까지 제공한다. 담비는 특례보금자리론에 한해 고객이 궁금해하는 대출 가능 여부부터 주택가격 산정, 담보 종류 등 대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정부가 선보이는 특례보금자리론은 39조 6000억 원 예산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번 특례보금자리론은 무주택자, 1주택자, 일시적 2주택자가 대상이며, 집값이 9억 원 이하면 최대 5억원을 최장 50년간 빌릴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 연 4%대 고정금리에 중도상환수수료도 발생하지 않는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한도는 70%이며 생애 최초 구입자에 한해 80%까지 허용된다. 

 

담비는 특례보금자리론 입점을 기념해 오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담비 앱에서 특례보금자리론 대출 상담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원(선착순 200명), 대출을 받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자지원금 총 300만 원(3명)을 지급한다.

 

주은영 베스트핀 대표는 “특례보금자리론을 고민중인 소비자라면, 담비를 통해 쉽고 빠르게 대출을 알아보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며 “담비는 고객 중심의 합리적인 대출 시장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담비 조만간 담보 대출과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Q&A 형식의 ‘담비 커뮤니티’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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