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이지영 기자] 산업용 센서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씨크코리아가 글로벌 조직문화 인증인 ‘GPTW(Great Place to Work)’ 2026년 인증을 획득했다. 씨크코리아는 2024년에 이어 2026년에도 GPTW 인증을 획득하며 조직문화 경쟁력을 재입증했다.
이번 인증은 단순 복지 수준이 아닌 임직원이 체감하는 신뢰와 조직 만족도를 기반으로 평가된 결과로, 씨크코리아의 조직문화가 지속적으로 유지·고도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GPTW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신뢰, 자부심, 협업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표준 지표다.
핵심 평가 항목인 ‘신뢰지수(Trust Index)’ 조사에서 씨크코리아는 높은 긍정 응답률을 기록했다. 특히 조직에 대한 신뢰뿐 아니라 동료 간 유대감과 협업 수준에서도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구성원 중심 조직문화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제도와 문화의 결합에서 비롯됐다. 씨크코리아는 시차출퇴근제와 재택근무를 포함한 유연근무제를 운영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평적 소통 구조를 기반으로 복지포인트, 건강검진, 기념일 케어 등 실질적 체감도가 높은 복지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투명성’ 중심의 조직 운영이 특징이다. 분기별 전사 미팅과 타운홀 Q&A를 통해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경영진이 직접 구성원 질문에 답하는 구조를 정례화했다. 설문 기반 의견 수렴과 제도 개선을 연결하는 피드백 체계도 구축해 조직 신뢰도를 높였다.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강점도 부각된다. 씨크코리아는 APAC 지역 협업과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임직원의 기술 역량과 전문성을 국제 수준으로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증을 단순 HR 성과가 아닌 ‘기술 기업 경쟁력’의 일환으로 해석한다. 자동화·센서 산업은 고도화된 기술 인재 확보와 유지가 핵심인 만큼, 신뢰 기반 조직문화가 곧 기술 혁신의 기반이 된다는 분석이다.
향후 산업 자동화 시장이 AI·로봇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씨크코리아는 조직문화와 기술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