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이지영 기자] 정부가 K콘텐츠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전방위로 확대하면서, 공공 메시지 전달 방식도 ‘참여형 AI 콘텐츠’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제작·유통·홍보 전 단계를 아우르는 정책 지원과 함께, AI 콘텐츠 공모전이 핵심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부상하는 흐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한 정책은 AI 콘텐츠 제작 지원, 유통 구조 개선, 저작권 체계 정비, 인재 양성까지 포함하는 패키지형 구조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컨소시엄 기반 사업 모델을 통해 기업·기관·창작자가 함께 참여하는 생태계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 같은 정책 변화와 맞물려, 공공기관의 메시지 전달 방식도 전환되고 있다. 기존 일방향 홍보에서 벗어나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AI 콘텐츠 공모전이 정책 확산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AI 콘텐츠 공모전은 영상, 이미지, 숏폼, 웹툰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결과물을 제작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SNS를 통해 확산시키는 구조로, 메시지 전달과 공감 형성을 동시에 유도한다. 특히 안전, 환경, 보건 등 인식 개선이 필요한 공공 메시지에서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AI 콘텐츠 공모전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며 관련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결합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모전 기획·운영 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추세다.
이 가운데 헤이데이미디어는 K-AI 콘텐츠 공모전을 중심으로 공공 캠페인과 브랜드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하며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단순 이벤트 운영을 넘어 AI 콘텐츠 제작, 미디어 확산, 성과 분석까지 통합 제공하는 구조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헤이데이미디어는 AI 기반 영상·이미지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공모전 참여 장벽을 낮추고, 숏폼 중심 확산 구조를 설계해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공모전 운영과 디지털 마케팅, 대국민 캠페인을 결합해 메시지를 빠르게 확산시키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AI 콘텐츠 공모전이 ‘참여·확산·자산화’를 동시에 수행하는 구조로 진화하면서, 대행사 역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공모전은 기획, 접수, 운영, 심사, 홍보, 사후 활용까지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성과로 이어진다.
특히 ▲참여 구조 설계 ▲AI 콘텐츠 기준 정립 ▲공정한 심사 체계 ▲SNS 확산 전략 ▲결과물 활용까지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핵심 평가 요소로 꼽힌다. 단순 운영을 넘어 캠페인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 설계가 요구되는 이유다.
결국 정부의 AI 콘텐츠 정책 확대와 시장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AI 공모전은 단순 이벤트를 넘어 ‘국민 참여형 미디어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향후 AI 기술 고도화와 함께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략 역시 콘텐츠 중심으로 더욱 빠르게 재편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