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이지영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산업용 엣지 AI 구축 과정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전력 아키텍처 설계를 지원한다. AI 추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동적 부하부터 실제 산업 현장의 전력 품질 문제까지 관련 기술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마우저는 AI 및 전력 관리 리소스 허브를 통해 엔지니어들이 산업용 엣지 AI 구축에 필요한 기술 자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엣지 AI는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고 데이터가 발생하는 현장에서 직접 분석·추론하는 기술이다. 예지정비와 이상 감지, 스마트 센싱 등에 활용되면서 실제 산업 현장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산업용 엣지 AI에서는 AI 연산 성능과 함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중요하다. 추론 워크로드가 일정하지 않은 동적 부하를 발생시키는 데다 원격 자산과 자율 기계, 독립형 모니터링 시스템 등은 안정적인 주전원을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마우저의 AI 리소스 허브는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활용한 TinyML 구현과 엣지 AI 개발 워크플로, 예지정비, 스마트 센싱,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용 AI 가속 MCU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전력 관리 리소스 허브에서는 PMIC 멀티 레일 시퀀싱과 전원 장애 감지 등 AI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전력 기술을 다룬다. MPPT 기반 태양광 제어와 독립형 산업 자동화, DC 마이크로그리드 관련 자료도 제공해 원격 환경에서 에너지 하베스팅을 활용한 시스템 설계를 지원한다.
프로토타입이 실제 양산 단계로 넘어가면 전압 스파이크와 브라운아웃, 급격한 부하 변화 등 전력 품질도 주요 변수가 된다. 마우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실리콘카바이드(SiC) 기반 전력 모듈과 배터리 에너지 저장 아키텍처, 고주파 자기 부품 관련 콘텐츠도 제공한다.
마우저는 두 리소스 허브를 통해 AI 추론 엔진부터 전원 레일까지 산업용 엣지 AI 설계에 필요한 기사와 전자책, 백서, 제품 적용 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