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스트웍스]](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30209/art_16775491518239_f9e456.jpg)
[더테크 뉴스] 테스트웍스는 5년 연속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3월까지 AI 데이터 셋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및 제품 개발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데이터가 필요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데이터 상품이나 가공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데이터 활용 경험과 자금이 부족하거나, 데이터를 통한 창업과 신기술 개발을 주저하고 있는 청년 기업, 그리고 수도권에 비해 데이터 활용 환경이 열악한 지역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테스트웍스는 오는 3월까지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수요기업의 신청을 받아 수요기업에 적합한 데이터 셋 구축을 위한 데이터 정의, 수행계획서 지원, 전문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요기업이 공급기업인 테스트웍스와 사전협의 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신청헤 최종 선정되면, 이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함께 3자 협약을 체결헤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테스트웍스는 데이터 설계, 데이터 수집, 데이터 라벨링-태깅을 통한 고품질 데이터 셋 구축, AI 모델링 도출, 성능 및 결과 분석까지 AI 가공 서비스에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스트웍스는 5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다양한 스타트업의 데이터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한 경험이 있다.
테스트웍스 김수덕 AI 데이터 사업부 부문장은 “테스트웍스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비즈니스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 및 사후 서비스를 제공헤 높은 고객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우수한 기업들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신청헤 테스트웍스와 함께 성장할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