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지에이웍스]](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30207/art_16763455911086_233be2.jpg)
[더테크 뉴스]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1월 연말정산 시기 세금 관련 앱 사용자 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1월 2022년 12월 대비 국세청 홈택스는 약 80%, 스마트 위택스는 120% 이상 사용자가 늘었다. 1월 사용자 수 급상승 순위 1위는 MAU가 약 387만 명 증가한 SmartThing였으며, 2위는 약 282만 명 증가한 ‘국세청 홈택스’로 나타났다. 사용자가 92만 명 가량 증가한 스마트 위택스 앱은 급상승 순위 4위에 올랐다.
업종별 신규설치 순위에서는 카테고리별로 ▲금융 ‘monimo’(약 47만 건) ▲엔터테인먼트 ‘쿠팡플레이’(약 55만 건) ▲쇼핑 ‘당근마켓’(약 58만 건) ▲여행/교통 ‘티머니GO’(약 42만 건) ▲식음료‘배달의민족’(약 59만 건) ▲패션/의류 ‘무신사’(약 29만 건)가 1위에 랭크됐다.
1월 게임 사용자 수 순위 1위 앱은 ‘Roblox’(172만 4931명)로 확인됐다. 1월 5일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은 MAU 35만 6815명을 기록해 1월 사용자 수 31위에 진입했으며, 출시 첫날 일간 사용자 수(DAU)는 약 18만 명을 기록했다. 카트라이더:드리프트는 1월 MAU 44만 3208명으로, 1월 사용자 수 순위 25위에 올랐으며, 1월 12일 출시 당일 DAU는 약 17만 명으로 확인됐다.
1월 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지난해 12월과 동일하게 리니지M이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합산 국내 매출 기준 종합 게임 매출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3위에는 한 단계 상승한 리니지W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