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인힐스브라이언트A.I]](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30104/art_16747841647464_26a2e1.jpg)
[더테크 뉴스]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이하 웨인힐스)가 친환경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ESG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웨인힐스가 전사 차원에서 기후 위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몸소 깨닫고, 임직원 모두 ESG 경영의 필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먼저 웨인힐스는 새해부터 주 1회 사옥 주변과 인근 근린공원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플로깅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개인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가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근무 제도도 친환경 흐름에 발맞추고 있다. 웨인힐스는 총 3곳의 거점 오피스를 운영하며 각 직원의 거주지와 가까운 곳으로 출근을 장려하고 있다. 거점 오피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를 비롯해 강남구 코엑스, 마포구 서교동 등 서울 거주민이라면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아도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또 기업 홍보 책자를 제작하지 않고 QR코드를 통해 영상으로 소개하거나, 사내에 종이컵을 비치하지 않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등 업무 시에도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지양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달부터는 외부 행사, 미팅 등에서 종이 명함 대신 전자 명함 사용을 제도화하고 있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웨인힐스의 서비스가 ESG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인 만큼 ESG의 필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ESG 경영에 더욱 속도를 내 친환경 기업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