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똔다]](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30103/art_16741074318379_82790b.jpg)
[더테크 뉴스] 블록체인 기업 로똔다는 웹 3.0 디지털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빗썸 부리또 월렛 서비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Pala)와의 협업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빗썸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응모 가능하다. 빗썸 부리또 월렛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출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공식 트위터 계정 팔로우 및 이벤트 게시물을 리트윗 한 뒤 구글 폼 양식에 맞춰 접수하면 된다.
정상적으로 응모 완료된 회원 전원에게는 웰컴 NFT가 에어드랍될 예정이다.
멀티체인 NFT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팔라는 인공지능(AI) 기술업체 알체라와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합작해 만든 조인트벤처다. 팔라는 1분기 중 폴리곤 NFT 2차 거래 및 런치패드를 지원하고,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빗썸 부리또 월렛 등 디지털 자산 지갑 연동 확대 및 원화 결제 지원을 통해 NFT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빗썸 부리또 월렛 관계자는 “국내에서 지갑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대부분이 주로 해외 월렛을 이용하고 있는데, 국내 이용자 편의에 맞춘 웹 3.0 디지털자산 지갑 서비스가 곧 공개된다”며 “사전 예약 이벤트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선진화된 지갑 서비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