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 광고 모습 [사진=코드스테이츠]](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30102/art_16732272085011_8c5001.jpg)
[더테크 뉴스] 코드스테이츠는 핵심 교육 역량을 알리고, 커리어 전환을 희망하는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 메인 메시지는 “코딩만큼은 코드스테이츠”다. 코드스테이츠는 사업의 근간이자 가장 대표적인 부트캠프 교육 분야를 간결한 문구로 언급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했다. ‘나의 잠재력을 푸는 코드’라는 슬로건을 통해 누구나 사회적·경제적 제약 없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기업 비전도 담았다.
캠페인으로 총 3가지 핵심 교육 역량을 표현하는 점도 눈에 띈다. 코드스테이츠는 자기주도적 학습, 실전지향 커리큘럼, 평생관리 커뮤니티 등 자사 부트캠프 주요 강점들을 ‘탄탄하게’, ‘실전처럼’, ‘끈끈하게’ 등 짧은 키워드를 통해 강조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약 2개월여간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전방위적으로 전개된다. 코드스테이츠는 옥외 광고를 통해 캠페인을 먼저 선보였다. 지난 1일부터 서울 일대 유동인구가 많은 환승역과 주요 역사를 중심으로 총 13개의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에서 광고가 송출되고 있다. 강남권과 광화문 일대의 21개 버스 정류소에서도 활발하게 브랜드 광고 캠페인이 전개되는 중이다. 30초 내외의 온라인 영상 광고 콘텐츠 총 3편은 유튜브, 메타 등을 통해 9일 공개된다.
김인기 코드스테이츠 대표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코드스테이츠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던 IT 부트캠프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됐다”며 “교육 커리큘럼을 끊임없이 고도화하면서 2023년이 단순히 기업 차원의 도약을 넘어 국내 인재 양성과 공급에 이바지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