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라클]](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21252/art_16721045670637_feb228.png)
[더테크 뉴스] 오라클이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3개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시장 보고서에서 상위 순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오라클은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2022 Gartner Magic Quadrant™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리더로 선정됐으며, 오라클의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Oracle Autonomous Transaction Processing, 이하 오라클 ATP)은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Critical Capabilities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for Operational Use Cases)’의 네 가지 사용 사례 항목 모두에서 5년 연속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Autonomous Data Warehouse)는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Critical Capabilities for Cloud Database Management Systems for Analytical Use Cases)’의 모든 사용 사례에서 2위에 올랐다.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는 ▲OLTP 트랜잭션 ▲경량 트랜잭션(Lightweight transaction) ▲증강 트랜잭션(Augmented transaction) ▲스트림 및 이벤트 처리 등 네 가지 운영 사용 사례를 기준으로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오라클 ATP는 17개 공급업체 중 모든 사용 사례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는 ▲전통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스트리밍 분석 등 네 가지 분석 사용 사례를 기준으로 공급업체들의 순위를 정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부문 총괄 부사장 앤드류 멘델손은 “오라클은 주요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와 유형에 대한 생산성과 자동화, 통합화를 제공하고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서 실현 가능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가트너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돼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모든 유형의 워크로드에 대한 최고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임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자율관리(self-driving) 데이터베이스인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이하 OCI)에서 실행되며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보호하고 특정 워크로드에 맞게 구성 및 최적화하며 필요할 때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다. 오라클의 고유한 융합형 데이터베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구축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모든 최신 데이터 유형, 워크로드 및 개발 스타일을 지원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운영을 단순화하고 복잡성, 비용 및 위험을 절감한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OCI 외에도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Oracle Exadata Cloud@Customer) 및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을 통해 고객의 데이터센터에서 사용 가능해, 고객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데이터베이스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데이터 규정, 데이터 주권, 또는 대기시간 관련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