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전경 [사진=리미니스트리트]](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5023780876_5c223c.jpg)
[더테크 뉴스] 리미니스트리트는 20일 전통주 기업 국순당과 리미니스트리트 SAP ECC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SAP ECC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재무, 구매, 영업, 생산, 인사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국순당은 SAP 투자에 대한 ROI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향후 수년간 어떠한 강제적인 업그레이드 또는 마이그레이션 없이 SAP 시스템에 대한 향상된 지원 품질을 누리길 원했다. 또 고객 서비스 개선과 같은 다른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했다.
김형욱 한국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은 “기업은 비용을 줄이고, 절감된 비용을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젝트에 재할당하며, 전사적인 비즈니스 혁신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며 “리미니스트리트에서는 고객이 전략적, 재무적 및 운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Smart Path(스마트 경로)를 설계한다”라고 말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국순당이 자사의 SAP 시스템에 대한 리미니스트리트 유지보수 서비스를 택하면서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요구하는 업그레이드 및 마이그레이션을 피했으며 리미니스트리트 지원으로 전환한 시점부터 최소 15년 동안 기존 SAP 소프트웨어의 안정적이고 강력한 운영을 지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그룹웨어 발전, 하드웨어 교체 등 비즈니스 혁신을 도모하는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투자에 집중할 수 있으며, 이슈가 발생하면 해당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경험을 갖고 있는 리미니스트리트의 고객 전담 엔지니어(PSE)를 활용할 수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연중무휴로 중요한 우선순위 1 사례에 대해 10분 응답 시간을 보장하는 SLA(서비스수준협약)를 준수한다.
변승환 국순당 정보기술팀장은 “리미니스트리트는 자사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전략적, 재정적, 운영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지원 모델, 프로그램을 전달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