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는 9일 고객 대상 컨퍼런스인 ‘MicroWorld Seoul 2022’에 발표 세션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개최된 MicroWorld Seoul 2022는 고객 대상의 컨퍼런스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및 데이터 분석 분야의 업계 동향과 MicroStrategy 분석 플랫폼의 신기능 및 클라우드 분석 기능이 소개됐으며, LG이노텍, G마켓 등 업계 선두 조직들이 MicroStrategy를 통해 어떤 비즈니스 전략적 이점을 확보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발표됐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웹사이트를 통해 ▲기조연설: 디지털 혁신의 핵심 데이터 분석 ▲MicroStrategy를 이용한 데이터 기반(Data Driven) 경영 전개 사례 ▲엔터프라이즈 BI 성숙도 평가(Enterprise BI Maturity Assessments) ▲데이터와 분석의 힘(The Power of Data & Analytics) ▲비즈니스 사용자와 분석가를 위한 새로운 기능의 5가지 세션을 제공한다.

▲‘기조연설: 디지털 혁신의 핵심 데이터 분석’에서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대응하기 위해 조직들이 데이터와 분석을 기업 전략의 핵심에 배치해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과 2023년 분석 운영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MicroStrategy를 이용한 데이터 기반(Data Driven) 경영 전개 사례’에서는 MicroStrategy 구축을 통한 LG이노텍의 데이터 기반(Data Driven) 경영 방식에 대해 소개하며, ▲‘엔터프라이즈 BI 성숙도 평가(Enterprise BI Maturity Assessments)’에서는 조직이 구축한 BI가 어떤 단계의 성숙도를 가지고 있는지 측정하는 방법과 향후 어떤 단계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데이터와 분석의 힘(The Power of Data & Analytics)’에서는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실제 비즈니스에 도입되는 시기에 데이터가 가진 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사점에 대해 설명하며, ▲‘비즈니스 사용자와 분석가를 위한 새로운 기능’에서는 비즈니스 사용자와 분석가가 활용할 수 있는 MicroStrategy 라이브러리, 시각화 대시보드 도씨에, HyperIntelligence의 신규 기능을 소개한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은 “MicroWorld Seoul 2022은 데이터 분석의 힘을 활용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면서 “온디멘드 형식으로 제공되는 세션 내용을 통해 BI 구축 방안을 다시 한번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