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들린] ](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21148/art_16696011597671_d9bd19.jpg)
[더테크 뉴스] 두들린이 30일 채용담당자를 위한 채용데이터 활용법을 그리팅 웨비나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두들린은 여러 채용 플랫폼에서 들어온 이력서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채용관리 플랫폼 ‘그리팅(Greeting)’을 개발·운영 중이다. 그리팅은 모집 공고부터 합격 통보에 이르는 전체 채용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인사담당자의 효율적인 채용을 돕는다.
코로나 팬데믹로 인해 직장·직업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취업·채용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채용담당자들은 어떤 시기에 어떤 채널을 통한 공고가 뛰어난 인재를 많이 모을 수 있는지, 사내 채용 과정 중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지 등 채용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를 결정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그리팅 웨비나는 ‘일잘러 채용담당자의 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주제로, 채용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관리하면 좋을지 고민하거나 현재 관리하고 있는 채용데이터를 개선하고 싶은 채용담당자를 위해 마련됐다.
번개장터 남동득 피플팀장과 메디쿼터스 김두휘 인재경영본부장이 연사가 참여해 ▲채용데이터,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스타트업에서의 채용데이터 관리/접근/활용법에 대해 채용 데이터 접근 방식과 활용 방법, 사례 중심의 스타트업 채용데이터 관리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태규 두들린 이태규 대표는 “이번 그리팅 웨비나는 채용데이터 관리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혹은 잘 관리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는 채용담당자를 위해 준비했으며, 사전 신청 오픈 7일 만에 약 500명의 채용담당자가 신청했다”며 “올바른 채용데이터 분석을 통해 뛰어난 인재를 모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채용 프로세스 및 파이프라인을 개선해 채용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그리팅 웨비나는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 ‘그리팅 Greeting’ 채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라이브 종류 후인 다음달 5일부터는 무제한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