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트론의 솔루션을 이용한 원격 화상 회의 진행 모습 [사진=크레스트론]](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21147/art_16692775042598_4dc539.jpg)
[더테크 뉴스] 크레스트론이 IoT 기반의 업무공간 자동화 및 회의실 솔루션으로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크레스트론(Crestron)은 1972년 설립됐으며 최신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IoT 기반의 업무공간 자동화 및 회의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32개국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한국에서도 지사를 운영 중이다.
크레스트론의 솔루션은 원활한 협업의 토대를 만드는 디지털 업무공간 솔루션, 실제감 넘치는 시청각 정보를 전달하는 컨텐츠 전송 솔루션, 협업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IoT 기반 기술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크레스트론의 토탈 솔루션은 엔드-투-엔드 통합 솔루션으로, AV, UC, 자동화 관리 하드웨어부터 관리 소프트웨어까지 통합 제공돼 특별한 설치 및 관리 절차 없이 다양한 디바이스와 환경에 연결할 수 있으며, 도입 후 기술지원, 보안 모니터링, 펌웨어 업데이트 등 사후 관리가 쉽고 비용이 추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포함한 공간 디자인에 대한 컨설팅, 솔루션의 유연한 활용과 최상의 사용자 경험 구현을 귀한 기술적 컨설팅을 제공하고 시스템 관리자에 대한 전문적 교육을 제공하는 등 한국 시장에 특화된 지원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생산성 및 공간활용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김종석 크레스트론 한국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촉발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크레스트론은 ‘어떠한 공간에서든지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간단한 설치, 쉬운 사용, 뛰어난 보안성, 검증된 레퍼런스를 갖춘 크레스트론의 솔루션으로 더 많은 기업과 고객이 생산성을 향상시키길 바란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