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과 스파크플러스는 11월 10일 스타트업 C레벨 대상 세미나 ‘스타트업 폭발의 시대 C-Level로 살아남기’를 개최한다. [사진=베스핀글로벌]](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21144/art_16673496794659_aa9587.jpg)
[더테크 뉴스] 베스핀글로벌이 공유 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오는 10일 ‘스타트업 폭발의 시대 C-LEVEL로 살아남기’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공유 오피스 대표 기업 스파크플러스, 업무 협업 툴 잔디를 운영하는 토스랩 등이 참여해 투자 혹한기에 살아남기 위한 스타트업의 생존 전략에 대해 조언한다. 스타트업 C-레벨이라면 누구나 고민해 봤을 ▲금융 지원 ▲업무 관리 ▲IT 인프라 관리 ▲공간 관리 ▲성공 사례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할 예정이다. 성공한 스타트업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 세 기업의 총 누적 투자금액 합산은 총 3604억 원이며 누적 고객사는 무려 34만 3500곳에 달한다.
이날 세미나는 ▲스파크플러스 강재영 실장의 ‘스타트업이 오피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잔디 양진호 COO의 ‘C-레벨 멤버가 함께 성장하는 협업 비법’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진다. ▲베스핀글로벌의 윤진혁 팀장은 ‘IT 인프라 운영과 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면서 스타트업의 성장은 물론, 클라우드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한국사회투자 이종익 대표가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 투자자와의 만남 방법과 그 장단점 등 ‘똑똑한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 전략’에 대해 심도 깊게 이야기한다.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는 ‘사례로 보는 망한 스타트업과 성공한 스타트업’을 주제로, 불경기에도 투자를 유치하는 기업들의 성공 요인과 스타트업의 생존 대책을 사례 중심으로 톺아볼 계획이다.
이후 ‘성공한 스타트업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참여자 대상의 네트워킹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용주 스파크플러스 고객그룹 그룹장은 “스파크플러스는 지난 1월 베스핀글로벌과 입주사의 클라우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과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베스핀글로벌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스타트업의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집 베스핀글로벌 전략 마케팅 담당은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을 스타트업 C-레벨 분들을 위해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과 노하우, 성공 사례를 알차게 준비했다”며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해당 세미나를 통해 생존을 넘어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