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컴볼트는 29일 엔터프라이즈 IT 자문 기관인 가트너의 ‘2022년 핵심 역량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환경(4.23/5) ▲클라우드 환경(4.18/5) ▲엣지 환경(4.22/5) 등 세가지 활용 사례 부문에서 최고 제품 점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3년 연속으로 전체 세가지 활용 사례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컴볼트의 소프트웨어와 메탈릭(Metallic) SaaS 솔루션은 데이터의 위치와 관계없이 소프트웨어나SaaS 기반, 통합 어플라이언스 형태 또는 컴볼트의 방대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한 서비스 형태 등 고객이 원하는 관리 방식으로 데이터 보호와 복구를 제공한다.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 & 복구(Commvault Complete Backup & Recovery)는 해당 조사에서 평가된 전체 세가지 활용 사례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컴볼트는 최근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실행 역량(Ability to Execute)’과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를 토대로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랑가 라자고팔란 컴볼트 제품 관리 총괄 부사장(VP)은 “많은 고객이 멀티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엣지 등 다양한 환경 전반의 데이터 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면서 “이번 가트너 핵심 역량 보고서 내 3가지 활용 사례 부문 모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컴볼트 제품력을 입증한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11년 연속 리더로서 컴볼트의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가장 복잡한 데이터 관리 요구사항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