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20728/art_16576724082137_41f728.jpg)
[더테크 뉴스] 쿠팡플레이가 13일 국내에 진행되는 토트넘 훗스퍼 구단 2개 경기를 단독 라이브 중계한다.
쿠팡플레이 1차전 토트넘전은 13일 저녁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 올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1차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어 16일 저녁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로구단 세비야 FC를 상대로 경기에 나선다.
토트넘과 함께하는 두 번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모두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디지털 독점 생중계된다. 더불어 쿠팡플레이는 전 경기 생중계는 물론, 경기를 관람하러 온 축구 팬들을 위해 경기장 주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흥민 선수는 쿠팡플레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여름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고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라며 “국내 팬들 앞에서 직접 소속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라고 방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경기 모두 쿠팡 와우 회원을 위한 혜택인 만큼, 지상파 방송 중계 없이 오직 쿠팡플레이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스마트TV에서도 접속할 수 있어 큰 TV 화면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환경에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도록 기존 삼성 및 LG 스마트TV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TV에서도 스포츠 중계가 가능하다.
한편 토트넘 출전 경기는 모두 매진됐다. 이번 방한경기 주최사인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토트넘과 팀K리그 경기 입장권은 지난달 17일 오후 3시 판매가 시작돼 25분 만에 6만6000여 전석이 매진됐다. 토트넘과 세비야 경기도 19일 오후 3시부터 판매해 20분 만에 4만여 석이 모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