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가

2022.05.18 13:30:20

열화상카메라, 다기능 측정기 등 기계설비 유지관리에 중점을 둔 테스토 계측 장비 소개

 

[더테크 뉴스] 테스토코리아는 5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2)’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냉난방공조설비, 탱크펌프 등 장비류, 배관밸브 등 자재류, 소방설비 등 기계설비 전 품목이 전시되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테스토코리아는 공식대리점들과 함께 참가해 신개념 열화상카메라,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분석기, 스마트프로브 시리즈 등 기계설비 유지관리에 중점을 둔 테스토 계측 장비를 소개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testo 883’은 최고의 화질과 40mK 미만의 열감도(NETD)를 지원하는 신개념 열화상카메라이다. 320×240 픽셀의 적외선 해상도를 지원하며, 카메라에 내장된 SuperResolution 기술을 통해 해상도를 640×480 픽셀까지 확대할 수 있다. 또한 SiteRecognition 기술이 탑재돼 측정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열화상 이미지를 정확한 측정 대상에 자동 배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사한 측정 대상을 여러 번 촬영할 경우 검사 이후에 이미지들을 수동으로 배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testo 872’는 testo 883과 동일한 해상도와 SuperResolution 기술을 지원하고, 0.06℃의 높은 온도 분해 기능을 가지고 있다.  

 

‘testo 440-2’는 직관적인 측정 메뉴와 풍속, IAQ 등 다양한 프로브를 선택할 수 있는 콤팩트한 휴대용 측정기로 대기 공조 및 환기 시스템 관리를 위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차압 센서가 내장돼 피토관을 연결할 수 있고 K팩터 측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testo 400’은 대기 관련 모든 파라미터를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로 높은 정확도의 차압 센서와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전문적인 측정 메뉴가 탑재돼 있다. 대형 프로브 포트폴리오를 통한 확장이 가능하며, 전문적인 보고서 생성용 분석 소프트웨어 및 측정 데이터 관리를 지원한다.

 

‘testo 300’은 O2, CO, NO, NOX 등 연소가스를 측정, 분석할 수 있는 연소가스분석기로 5인치의 대형 HD 디스플레이를 통해 측정 데이터를 선명하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측정 메뉴는 사용자가 원하는 항목으로 구성할 수 있고, 줌인(Zoom-in) 기능으로 측정 데이터를 확대해 볼 수 있다. 또한 기기 내에서 간편하게 보고서를 작성해 실시간으로 이메일이나 소셜미디어로 발송할 수 있으며, 테스토 블루투스 프린터와 연결해 실시간 출력이 가능하며, 측정 데이터는 최대 100만 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testo 815’는 실내 조도와 소음 등 다양한 파라미터를 함께 측정해 빌딩 내 설비시설 점검 및 보수유지 관리에 이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음측정기로 사무실, 복사기, 프린터, 기계실, 사무실, 비행장, 에어컨디셔닝 및 환기, 공장의 기계 소음 레벨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환경적 소음 레벨 측정이 가능하다. Fast/Slow 버튼을 이용해 1초부터 123ms 범위에서 측정 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A와 C의 라인그래프로 주파수를 측정할 수 있다. ‘testo 470’은 광학을 이용한 비접촉식/접촉식 rpm 측정 방법을 지원하며 한 손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rpm 측정기이다. 이 제품은 프로브 팁 또는 표면 속도 측정 디스크용 어댑터를 붙이기만 하면 광학식 rpm 측정기에서 접촉식 rpm 측정기로 바뀌어 rpm뿐 아니라 표면 속도와 길이도 측정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강치성 세일즈 매니저는 “테스토는 신개념 열화상카메라,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분석기 등 기계설비 유지관리에 중점을 둔 다양한 계측 장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테스토의 다양한 계측 장비들을 보다 손쉽게 살펴보고 체험하며, 여러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생생한 적용 정보를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명의 cho.me@the-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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