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테크 뉴스] 텔레다인 플리어는 시장에서 가장 감도가 높은 LWIR(장파장 적외선) 카메라가 적용되는 20mK 이하의 열감도 기능을 갖춘 열화상 카메라 모듈 ‘Boson+’를 발표했다.
기존에 널리 보급되고 실제로 입증된 열화상 카메라 모듈 ‘Boson’은 업계 최고의 SWaP를 제공한다. 동일한 기계적, 전기적, 광학적 인터페이스를 갖춘 Boson+는 업데이트된 이미지 처리를 포함한 드롭인 업그레이드로 국방 및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향상된 선명도와 대비를 제공한다.
텔레다인 플리어 OEM 코어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 Dan Walker는 “향상된 열 감도와 자동 이득 제어(AGC)는 특히 야외 저대비 환경에서 더 나은 감지를 위해 이미지에서 다양한 세부 기능을 제공한다”라며 “향상된 열 성능과 입증된 시장 선도와 신뢰성으로 무인 플랫폼, 보안 애플리케이션, 핸드헬드, 웨어러블 및 열화상 장치에 통합하기 위한 이상적인 비냉각 열 모듈이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제작된 Boson+에는 20mK 이하의 노이즈 등가 차동 온도(NEDT)로 재설계된 640×512 해상도, 12미크론 픽셀 피치 검출기가 포함되어 있어 DRI(검출, 인식, 식별) 성능이 크게 향상된다. 향상된 비디오 대기 시간은 추적, 검색자 성능 및 의사 결정 지원을 향상시킨다.
Boson 시리즈 인터페이스와 미국에 기반을 둔 텔레다인 플리어 기술 서비스 팀에 대한 액세스는 개발 위험을 줄이고 출시 시간을 단축시킨다. 통합자를 위해 설계된 Boson+는 다양한 렌즈 옵션, 포괄적인 제품 설명서, 사용하기 쉬운 SDK 및 사용자 친화적인 GUI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Boson+는 이중 용도이며 미국 상무부 관할하에 EAR 6A003.b.4.a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