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테크 뉴스] 포티넷이 2021년 총 매출 33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9% 성장을 이뤘다. 포티넷코리아는 본사가 2021년 12월 31일로 마감되는 2021년 총 매출실적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포티넷 설립자겸 CEO 켄 지는 “포티넷은 3년 연속 2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해왔으며, 2021년에는 29%로 더욱 가속화됐다. 또한 영업활동 현금 흐름은 15억 달러, 잉여 현금흐름은 무려 12억 달러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1년 증가한 실적에 대해 “사이버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를 비롯해, 글로벌 운영, 영업 팀의 뛰어난 실행 능력, 채널 파트너 및 총판사들의 탁월한 지원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광범위한 공격 벡터로부터 기업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려는 고객들은 보안에 대한 포티넷의 통합·단일 플랫폼 접근방식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포티넷은 강력한 파이프라인과 현재의 비즈니스 모멘텀을 기반으로 1740억 달러에 육박하는 시장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티넷 2021년 총 매출은 33억 4000만 달러로, 25억 900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28.8% 증가했다. 이중 총 제품 매출은 12억 6000만 달러로, 9억 164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36.9% 증가했으며, 총 서비스 매출은 20억 9000만 달러로, 16억 800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24.4% 늘었다.
2021년 총 수주액은 41억 8000만 달러로, 30억 900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35.3% 증가했다. 총 부킹 금액은 43억 3000만 달러로, 30억 90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40.2% 늘었다.
2021년 12월 31일자 총 이연매출은 34억 5000만 달러로, 2020년 12월 31일의 총 이연매출인 26억 1000만 달러보다 32.5% 증가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19.5%로 영업 이익은 6억 50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20.5%로 영업 이익은 5억 3180만 달러였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은 26.2%로, 영업 이익은 8억 75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비일반회계기준 영업 마진은 26.9%로, 영업 이익은 6억 9800만 달러였다.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은 6억 680만 달러로, 전년 순익인 4억 885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주당순익은 3.63달러(1억 6710만 개의 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기준)이며, 전년 GAAP 희석 주당순익인 2.91달러(1억 6770만 개의 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기준) 대비 상승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익은 6억 6600만 달러로 5억 626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증가했다. 2021년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희석주당순익은 3.99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6710만 개 기준)로 3.35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1억 6770만 개 기준)였던 전년 대비 상승했다.
영업활동 현금 흐름은 15억 달러로, 10억 80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잉여현금흐름은 12억 달러로 9억 78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