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코리아, 발전소 특화 열교환기 세관 서비스 강화

2022.01.25 11:04:33

발전소 열교환기 세관에서 발생하는 오염물 세정에 최적
세정 효율 및 환경 안전성 강화

 

[더테크 뉴스] NCH코리아는 발전소 열교환기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의 완벽한 세정을 위해 효율 및 환경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최적의 솔루션과 세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전소 특화 열교환기 세관 서비스를 발표했다.

 

열교환기의 열교환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은 스케일, 슬러지 및 부식 등의 오염물이다. 이러한 오염물의 성분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올바른 화학 약품을 사용하여 세정해야 한다. 냉각수로 사용되는 해수는 다양한 오염 물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교환기가 오염돼 열교환 성능이 저하된다.

 

NCH의 열교환기 세관 서비스에 사용되는 케미컬은 슬러지, 미생물 및 해양생물 제거제, 녹, 부식 제거제, 스케일 제거제 등이다. 화학 세관은 기계 세관 대비 깨끗한 세정이 가능해, 기계 세정 장비인 피그볼의 막힘이나 고압세정 시에도 표면에 일부 잔류 되던 스케일을 완벽하게 없앨 수 있다. 또한 기계 세관 대비 진공도를 높일 수 있으며(5mmHG), 깨끗한 세정으로 따개비 등의 조개류 증식 시점을 늦출 수 있다. 오일 쿨러는 기름막 표면의 변성된 유막을 특화된 안전한 알카리 세정제로 99% 분해한다.

 

NCH는 세관 장비와 함께 전문가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NCH는 고객 상황에 맞는 세관제 및 부식률이 적은 안전한 세관제 선택을 돕고, 세정 반응성이 좋은 세관액과 설비 크기, 세관수 순환량에 따른 펌프 용량 및 케미컬 탱크 용량, 브러시 세관, 제트 크리닝, 고압 세정 등 필요 시에 기계 세관을 병행할 것인지 등을 컨설팅 서비스로 제공해, 고객에게 최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달성하도록 돕는다. 

 

NCH의 열교환기 화학 세관 서비스를 사용하면, 열에너지 교환 저하를 최소화해 기존 일반 세관 장비에 비해 높은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열교환기 세관 업무 작업자들의 생산성 향상과 장비를 장기간 고품질로 유지할 수 있다.


NCH코리아 오준규 사장은 “발전소의 주요 시설물인 열교환기에 대한 전문적인 화학 세관으로 국내 고객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관리하고 작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NCH는 다양한 세정 제품과 지원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각종 설비의 수명을 연장시켜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명의 cho.me@the-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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