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츠너, 새로운 디자인 음향 바닥 매트 국내 출시

2021.11.25 15:52:46

향상된 사운드 제어능력 및 내구성 제공

 

[더테크 뉴스] 방진설비 기업 게츠너(Getzner)는 충격 소음차단 기능의 새로운 두 가지 디자인 음향 바닥 매트(Acoustic Floor Mat, AFM)를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진동차단 솔루션은 동적 내구성과 효능, 소음방지 매트의 기능 면에서 향상된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소음방지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게츠너는 이런 상황에 처한 건축설계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타입의 음향 바닥 매트를 개발했다. 

 

게츠너 프로덕트 매니저 Sebastian Wiederin은 “우리는 다시 한 번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 넘었고 집중적인 개발 단계를 거쳐 제품 출시를 맞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단열매트의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향상된 동적 효능과 높은 하중이다. 설치 높이가 낮기 때문에 각기 다른 레벨의 소음 제어가 요구되는 복합 건물에 이상적이다. 제한된 공간과 향상된 음향기능을 요구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완벽한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두가지 타입의 충격 소음방지 매트 AFM 35와 AFM29는 입증된 품질의 실로머(Sylomer®)와 3차원 주름 표면을 보유하고 있다. AFM 35는 이전보다 훨씬 낮은 동적 강성을 보이며 이는 5MN/m³에 해당한다. 이는 35dB의 더 큰 충격 소음 감소 ΔLw를 달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Sebastian Wiederin는 “새로운 음향 바닥매트로 인해 소음통제 관련 향상된 요구사항을 이전보다 쉽게 만족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AFM 29 소음차단 매트는 동질의 폴리우레탄 매트로, 50kN/㎡의 높은 하중 용량과 29dB의 충격 소음 차단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설치 높이는 11mm로 낮아졌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AFM 29은 재건축과 드라이 스크리드 아래 사용에 적합하며 슈퍼마켓과 같이 방문고객 수가 많은 장소에도 적합하다. 소재가 보유한 낮은 편향 특성은 스크리드에 균열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Sebastian Wiederin는 “음향 바닥 매트는 수십년 동안 지속적으로 소음 및 충격감소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이로써 게츠너는 업무와 삶의 질을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명의 cho.me@the-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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