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케나메탈은 스틸, 스테인리스강 및 주철에서 최고의 소재 제거율을 제공하는 FIX8중절삭용 선삭 시스템을 출시했다. 인서트당 8개의 절삭날이 있는 FIX8 선삭 시스템은 중절삭 선삭 작업의 생산성을 높여 절삭부하를 최대 15%까지 줄이고 인선당 공구비용을 최저로 낮다.
케나메탈의 제품 관리자 매튜 퍼스트는 “FIX8은 선삭 및 단면 가공, 매끄러운 표면, 단속 및 심한 단속 가공을 포함한 광범위한 응용 분야를 포괄하도록 설계됐으며, 스틸, 주철 및 스테인리스강과 같은 난삭재를 중간 절삭깊이에서 황삭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처리한다”며 “FIX8을 사용하면 최대 1.4mm(0.055″)의 극한 이송과 최대 12mm(0.472″)의 절삭 깊이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FIX8 인서트의 탄젠셜 디자인은 인서트를 포켓 시트 내부로 단단히 당기는 견고한 클램핑 시스템이 특징이며, 인서트가 최적의 성능을 위해 큰 절삭부하와 진동에 견딜 수 있는 우수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인서트는 또한 교체 가능한 초경 심으로 지지되어 포켓이 변형 및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또한 툴 홀더는 정밀한 3D 쿨런트 기술이 적용되어 필요한 곳에 정밀하게 충분한 쿨런트를 공급하고. 3개의 쿨런트 노즐이 경사면을 향하고 있어 온도, 칩 배출 및 칩 형성 지원을 제어한다. 두 개의 다른 위치에 있는 쿨런트 배출 홀은 인서트의 여유면을 향하고 있어 절삭영역의 열을 제어하고 공구수명이 늘어난다.
FIX8은 공구수명을 늘리면서 모든 고하중 선삭 작업에 탁월한 칩 컨트롤을 제공한다. 인서트 디자인은 절삭 부하와 전력 소비를 줄이기 때문에 낮은 소비 동력 선반에 이상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