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은 20일 스프라이트와 콜라보해 미식 페어링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서로 다른 분야의 기업들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제품을 출시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외식 분야에서는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으로 알려진 캐치테이블이 다양한 기업과 협업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지금까지 레스토랑과의 콜라보를 통해 스페셜 메뉴를 출시하는 이벤트는 물론 호텔,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생활과 미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해 왔다.

스프라이트와 진행하는 이번 미식 페어링 프로모션 또한 캐치테이블의 슬로건인 ‘즐거운 미식생활’을 보여주는 비슷한 행보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프라이트의 ‘스프라이트&밀’ 캠페인인 ‘맛있는거 옆에 맛있는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캐치테이블 플랫폼을 통해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미식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 음료로 스프라이트 한 캔이 제공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콘피에르, 도슬박, 디핀옥수, 붓처스컷, JS가든 등 레스토랑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스프라이트와 잘 어울리는 스페셜 메뉴를 개발해 제공하여 더욱 큰 주목을 모았다.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먹방’ 유튜버 웅이(팔로워 약 70만 명)와 히밥(팔로워 약 100만 명)이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이다. 미쉐린 스타급 하이엔드 레스토랑부터 신규 오픈해 핫하고 트렌디한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단순 예약 서비스를 넘어 미식 문화 발전과 외식 문화 선도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기획하며 진행하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도 ‘즐거운 미식생활’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캐치테이블은 관계자는 “캐치테이블은 단순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넘어 ‘즐거운 미식생활’이라는 비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미식을 즐기고 싶은 젊은 세대들도 쉽게 파인다이닝을 접하고 예약할 수 있는 앱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