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헥사곤, 오는 9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

2021.08.25 11:01:00

이모빌리티 솔루션 전시 및 ‘이모빌리티 혁명의 시작’ 주제 컨퍼런스 참여

 

[더테크 뉴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 3월 제1회를 시작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차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200여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는 엑스포다. 헥사곤은 이 엑스포에 이모빌리티(eMoblity) 솔루션으로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하며, 컨퍼런스, 기업거래(B2B) 비즈니스 미팅, 기업 홍보 쇼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컨퍼런스 및 기업 홍보쇼 프로그램에서 헥사곤의 계열사 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의 이강민 지사장은 ‘이모빌리티 혁명의 시작’을 주제로 발표한다.

 

데이터 분석업체 워드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업체가 전기화에 성공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매뉴팩처링이 매우 중요하다고 봤다. 이에 헥사곤은 스마트 매뉴팩처링 파트너로서 전기화 전환 등에 도전하는 자동차 업계가 전기화의 새로운 표준을 성공적으로 확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헥사곤은 이모빌리티 솔루션에 있어 ▲설계 및 윤활에서 정밀 가공에 이르는 전기 파워 트레인의 효율성 체적화, ▲모터 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차량의 음향 최적화, ▲제조 및 품질 검사 등을 최적화해 제조업체가 효율적인 배터리와 모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 전시회, 컨퍼런스 및 버추얼전시회 참관등록 기간은 오는 9월 6일까지이며,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헥사곤과 기업거래(B2B) 비즈니스 미팅을 원하는 기업은 엑스포 사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명의 cho.me@the-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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