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한국동서발전은 중소기업(한축테크)과 함께 국내 최초로 '노면 블록형 태양광 발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도시 면적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다양한 노면에 태양광 발전블록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기술 사업화 연구과제(R&D)로 선정돼 기존 개발기술을 고도화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내년 3월께 연구개발제품의 기술개발을 마치고 울산시와 협력해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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