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기계 브랜드 평판....1위 두산중공업, 2위 두산인프라코어, 3위 현대로템

2021.07.20 10:57:24

[더테크 뉴스]  국내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두산중공업이 1위를 차지했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현대로템이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기계 상장기업 9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의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984,04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6월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8,159,697개와 비교하면 10.9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현대로템, 두산밥캣, 씨에스윈드, 현대엘리베이터, 현대건설기계, 큐로, 에스에프에이, 3S, 엔케이, 태광, 대동, 한국테크놀로지, 넥스턴바이오, 유니슨, 에이치엘비파워, 대창솔루션, 광림, 에이프로젠KIC, 흥국, 수산중공업, 우진, 비디아이, 한신기계, 로보스타, 성광벤드, 영풍정밀, 스맥, TPC 순이었다.

 

LG자회사 산업용 로봇 제조 전문업체 로보스타는 24위 였으며, 원전 재가동 및 최재형 관련업체 산업용 콤프레샤 제조사 한신기계는 지난달 31위 에서 25위로 올라섰다. 

 

1위, 두산중공업 브랜드는 참여지수 1,396,060 미디어지수 1,183,677 소통지수 1,398,709 커뮤니티지수 1,283,707 시장지수 2,503,9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66,14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0,601,082와 비교하면 26.74% 하락했다.

2위, 두산인프라코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271,994 미디어지수 251,740 소통지수 476,347 커뮤니티지수 260,807 시장지수 790,3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51,187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834,384와 비교하면 27.63% 하락했다.

3위, 현대로템  브랜드는 참여지수 252,598 미디어지수 219,795 소통지수 389,455 커뮤니티지수 247,719 시장지수 573,1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82,751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916,792와 비교하면 12.21% 하락했다.

4위, 두산밥캣  브랜드는 참여지수 32,823 미디어지수 35,858 소통지수 94,282 커뮤니티지수 48,217 시장지수 1,103,9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5,11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404,333과 비교하면 6.35% 하락했다.

5위, 씨에스윈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05,081 미디어지수 85,941 소통지수 198,403 커뮤니티지수 103,058 시장지수 793,0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85,574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436,184와 비교하면 10.4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7월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두산중공업 ( 대표 박지원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두산중공업 브랜드는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홍주희 hongjuhee@the-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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